교단총회참관활동1 [2020년 교단총회 돌아보며] 교회개혁실천연대 교단총회 참관활동 ◆ 명성교회 그리고 전광훈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이 되면 주요 교단들의 총회가 열립니다. 주요교단의 경우 1500여 명의 총대(총회원)가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회의를 합니다. 회의 시,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거, 과거 1년 동안의 각 부서 보고 다음 1년의 계획, 상정된 주요 안건 등을 다룹니다. 참고로 장로교에서는 안건을 ‘헌의’라고 부릅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단총회 모니터링 위해 매년 참관단을 구성하였고 참관을 바탕으로 보고 형식의 카드뉴스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0년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의 총회 때 어떤 안건들이 상정되었고, 어떻게 다루었는지 과거 교단총회를 회상해 보려고 합니다😊 당시 참관활동 주제는 ‘그들만의 리그에 견제구를 던지다’ 였습니다. 교단 역사 처음으로 온라인.. 2022.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