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회2 교회에서 회의 전 꼭 확인할 사항 먼저, 영상이 편한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각 교회마다 교인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정기회의가 있습니다. 장로교는 이를 공동의회, 제직회라고 부르고 감리교는 당회라고 합니다. 또, 시무총회나 사무총회라고 부르는 교단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이러한 정기회의 준비가 제대로 잘 안되어있거나 진행도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교회 상담을 해보면 이런교회들이 제법 많습니다. 오늘은 회의시 반드시 확인해야할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교회에는 많은 회의들이 존재 교회에는 많은 회의가 있습니다. 장로교 대표적으로 공동의회 (무흠 입교인이면 회원이 됨)가 있고, 제직회, 전도회, 교육부서, 선교회 등이 있습니다. 장로들의 모여 회의하는 당회는 주로 회의체 역할을 하지만 징계를 논의할 수 있게 때.. 2023. 6. 9. 교인의 또 다른 이름 교인총회 회원(공동의회) 우리가 교회를 다는 사람을 보통 ‘교인’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성도, 신도, 신자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쉽게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내가 출석교회의 세례교인이라면, 나는 교인이자 교인총회의 회원이라는 사실입니다. 교인총회? 무엇인고? 장로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교회에서는 공동의회라는 말이 더 익숙합니다. 장로교에서는 공동의회, 감리교에서는 당회에 해당합니다. 기독교성결은 사무총회, 예수교성결은 사무연회 기독교침례는 사무처리회로 명명합니다. 교인총회는 보통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열고 교회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하고 결정합니다. 교회를 조금 오래 다닌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참석했을 것입니다. 대게는 예배 후 바로 진행됩니다. 누가 교인총회 회원인가? 아래.. 2022. 3. 4. 이전 1 다음